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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안전 나몰라라 우회전 차량....10대 중 한대만 제대로 멈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우회전 차량이 멈추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 지난 3월 18일, 오전 8시 20분쯤 전북 전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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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차 움직이자 뛰어들었다, 위험천만 '스쿨존 내 운전자 위협행위'[영상]
SUV 뒤에 숨어있다가 차가 보이면 차도로 뛰어드는 어린이. 출처 보배드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개정 법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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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쿨존서 초등학생 친 화물차 기사, 국민참여재판 신청
인천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기사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인천 한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25톤 화물트럭을 몰다가 11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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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정인이ㆍ전두환ㆍ청와대 선거개입 등 주요재판 이어져 (10~16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지난 6일 70~74세를 대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 10일부터는 65~69세, 13일부터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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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대 광고제 클리오 어워드, ‘오픈아카데미’ 한국 대학생이 금‧은‧동 휩쓸어
국내 광고 교육 전문 스타트업 출신 대학생들이 글로벌 3대 광고대회 중 하나인 ‘클리오 어워드’에서 금상, 은상, 동상 모두 석권했다. 지난 4월 21일 클리오 어워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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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 불편” 불만 커지는데…실제 달려보니 75초 차이
지난 19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 토월초등사거리 앞. 정부가 전국 도심 일반도로의 차량 제한 속도를 50㎞로 낮춘 후 첫 월요일인 이날 아반떼 차량 2대가 동시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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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도제한 시속 50㎞면 신호등 걸린다? 7.5㎞ 거리 달려봤다
전국 도로의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틀째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각사거리에 안전속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 19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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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3만원 과태료···50㎞ 속도위반, 이번주 고지서 온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9일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시행과 관련해 “운전자와 운수업 종사자에게 약간의 불편을 드리지만, 사람의 목숨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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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서 10㎞만 낮춰도···충돌때 중상 가능성 20%P ‘뚝’[뉴스원샷]
시속 60km로 인체 모형과 충돌한 뒤 크게 파손된 차량 앞 유리창.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5030'. 오늘(17일)부터 전국의 도시부 지역 일반도로는 일부 예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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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적은 郡 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치사율은 2.4배
지난해 11월 광주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에서 네 모녀가 참변을 당하기 직전의 모습. [연합뉴스] #. 지난해 11월 10일 오후 6시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42번 국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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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너가 "사랑하는 아빠"라 부른 필립공, 아들엔 엄했다
1981년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맨 오른쪽). AP=연합뉴스 “아버님, 제 가정불화를 해결하고자 기울여주신 놀라운 노력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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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불법 우회전, 초등생 숨지게한 화물차 기사 구속 송치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지난 22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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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ㆍ뺑소니 사고, 보험처리 한푼도 못 받는다
음주운전 단속 현장.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앞으로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뺑소니 사고를 낸 가해자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구상할 수 있게 된다. 마약·약물 운전자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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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지켜서 징역, 어겨도 벌금? '민식이법' 처벌가른 두 사건
지난 18일 인천시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불법 우회전을 하던 25톤 트럭에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 초등학교 정문 앞에 마련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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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1년…어린이 자주 다니면 ‘보호구역 지정’ 추진
지난해 5월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경찰이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지정 범위 밖이라 하더라도 어린이들이 자주 다니는 구간은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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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초등생 사망' 화물차 운전기사 구속…"도주 우려있다"
인천 한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25톤 화물트럭을 몰다가 11살 여자아이를 숨지게 한 운전자 A씨(60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2일 인천시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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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초등생 사망 사고…화물차 운전자 영장심사 ‘침묵’ 출석
인천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22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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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고형은 악질적인 경우뿐" vs. 의협 "교통사고에도 금고형"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 임시회관 앞.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4일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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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올해 10만명당 1명대 목표"
지난해 서울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역대 최저 수준인 218명이라고 7일 서울경찰청이 밝혔다. 서울청은 올해엔 26명 적은 192명 이하를 달성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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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쿨존 76곳인 광진·은평구…불법주정차 단속은 33배 차이
서울스쿨존현황불법주정차.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지난해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의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가 전년도와 비교해 46%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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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다 다치면 지자체가 해결?…서울 각 구청 '주민 보험'시대 활짝
서울 성동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들어 자전거 사고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 성동구] “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위로금이라고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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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범계 "장관되면 아동보호"…스쿨존 과속으로 딱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8차례 과속으로 범칙금을 냈고, 이중엔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속도위반도 있는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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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초만에 못 피한다"...50대 운전자, 민식이법 2심도 무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0세 아동을 들이받은 5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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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 1,500만원으로 상향
인천시가 지난 2019년 광역시 최초로 시행한 시민안전보험의 최대 보험금이 1,500만원으로 상향되고 보장항목도 확대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새해부터 시민안전보험의